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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아마존의 로봇 경쟁 |
| 김형훈(asinayo73@hotmail.com) |
| 드론은 정의가 사람이 타지 않고 무선 전파의 유도에 의해서 비행하는 비행체를 의미한다. 또한, 꿀벌의 수벌, (드물지만) 군 병력, 원격 조작 기구, 무인 비행 물체 등을 뜻한다. 전쟁 관련 뉴스에서 보듯이, 무선 유도 비행체는 상업적인 목표 보다는 주로 군사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아마존에서 배달용 드론을 선보이면서, 이와 같은 우리 생활 속에서 드론을 보게 될 날도 멀지 않았다. 물론, 용도는 물건 배달용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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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아마존의 Octocopter (출처: http://news.nationalgeographic.com |
|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의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드론(무인비행기)이 사생활 침해 우려를 지적했지만, 실제로 구글에서도 드론의 활용을 많이 고민하고 진행하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슈미트 회장이 아마존이 추진중인 드론을 이용한 배송서비스를 탐탁지 않게 생각할 것이라고 했지만, 구글은 드론과 같이 무인의 형태를 가지면서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을 생각하고 있었다. 구글은 드론을 다른 형태로 변형해서 앞으로 중점 추진해야 하는 과제 목표 중 하나로 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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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구글의 무인 자동차. (출처: http:// www.scriptrock.com |
| 인터내셔널 뉴욕타임스(INYT)는 구글이 포장 배송을 포함한 로봇 자동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이 사업의 책임자로 ‘안드로이드의 아버지’ 앤디 루빈 수석부사장을 임명했다고 전했다. 구글은 샤프트, 인더스트리얼, 퍼셉션, 메카로보틱스, 레드우드로보틱스와 같은 로봇 업체를 인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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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NYT)는 구글이 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인 아마존이 선보이기로 한 무인기 택배 서비스, 드론의 대항마로 준비 중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현재 연구 단계에 있는 무인운전 자동차와 로봇기술을 결합해 구글만의 '자동화 택배' 시스템 구축하고자 한다는 분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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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과 구글을 보면서 그동안의 단순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로만 느꼈던 것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융합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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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 http: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326393&cloc=olink|article|default |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12050050g |
| http://tech.chosun.com/2013/12/09/%EA%B5%AC%EA%B8%80- |
구글과 아마존의 로봇 경쟁
ohm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