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예제를 몇 가지 받아서 스케일링 작업 후에 출력을 해 보았다.

비너스 모형이다. 높이가 대략 4cm 정도로 작업을 해서 그런지 한층한층 결이 다 보이기는 하지만,

 세밀한 부분까지 표현이 된 것 같다.

머릿결도 잘 표현 된 듯 하고, 이 정도 출력을 하는데 걸린 시간은 대략 45분 정도. 좀 더 크게 출력을 하면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좀 더 세밀하게 표현이 될 듯 하다.

아래의 두 작품은 요즘 열심히 3D Cad에 열중하는 회사 둉료의 연습 작품을 출력해 보았다.

이것도 작게 스케일링을 해서 출력을 하다 보니면이 거칠어 보였다.

특히, 아래의 작품은 너무 작게 만들어서 그런지, 면에 거칠게 표현이 된 듯 하다.

연속적이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ABS 시료가 실처럼길게 늘어지기 때문에

가공이 다 된 후에 제거를 해도 매끄럽게 남지를 않아서 좀 다듬어야 될 듯...

그래도, 실제 제공되는 예제가 아니고, 직접 제작한(본인이 한건 아니지만) 제품을 출력을 해 보니 더욱 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지인에게 물어 보니 솔리드웤스가 쉽다고는 하는데...아직 어떤걸 할지 결정도 못 하고 있으니...^^

PC에서 사용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오토 캐드나 시작해 봐야겠다..

아래 동영상은 실제 출력을 하기 전에 베이스를 출력하는 과정을 찍어 보았다